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천적 얼간이들/에피소드 (문단 편집) == EP.41~EP.50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42&weekday=thu|EP. 41 죽을만큼 축하해]] 부제는 '''위험한 자축.''' EP.25 밥보다 좋다 의 후일담...에 가까운 에피소드. 당시 너무 기쁜 나머지 열심히 인증샷을 실컷 찍어댔지만 정작 상장이 들어간 사진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축하하러 가던 가스파드 일행이 근처에 일이 있어 지나가던 로이드와 첫 대면을 하였는데, 이들이 인사를 주고 받는 광경을 본 가스파드의 심정은 '''"[[모과이|마귀가 사탄을 만났구나!!]]"'''[* [[포스트 록]] 밴드 [[모과이]]의 대표곡《Mogwai Fears Satan》의 패러디로 추정됨. 모과이는 [[광둥어]]로 마귀를 뜻한다.] & [[어벤져스(영화)|惡벤저스]]. 그리고 [[오초희|5초喜]]의 불닭이라든가 잘못 때면 시속 80km의 속도를 낸다는 샴페인 뚜껑 발사와 집주인의 눈물. 그리고 이때 전등이 깨져서 유리조각이 비 처럼 뿌려졌지만 '''삼신할머니의 광역버프'''로 다친 사람은 1명도 없었다고 한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43&weekday=thu|EP.42 산에 살어리랏다 (낮)]] 부제는 '''산장의 법칙.''' [[남자]]들이라면 몇몇 신&장군의 아들을 제외하면 다들 겪는 군 입대를 얼마 안남긴 상황에서 남은 시간 추억이라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준비한 단기 여행에 관한 에피소드. 하지만 이 인간들 퀄리티에 좋게 좋게 갈 리가 없었고 [[쏘우 시리즈|비를 소중히 하지 않아서]] 하루 전 집중 호우, 준비 당시 간다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정작 당일에 나온 사람들은 지겹게 얼굴 보던 셋이라는 [[일부다처제|일부다부제]]스런 상황. 물놀이를 하려 했지만 계곡이 후룸라이드 급 물살을 자랑하면서 괜히 들어가서 119 아저씨를 부를 면목이 없어 포기하고, 야심차게 돌판 삼겹살을 준비한다. 이마저도 불이 붙질 않아 [[에프킬라|킬라 본능]]을 각성시켜 겨우 불을 붙이는 만행이 벌어졌다고. 그리고 마지막에 [[비(날씨)|'''묘한 근육통이 왔다는데...''']]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44&weekday=thu|EP.43 산에 살어리랏다 (밤)]] '''5시간 동안 삼겹살 3인분을''' 돌판에 구워 먹던 중 ~~돌판을 뒤집을 생각은 못했나~~[* 참고로 이 화의 1위 베댓은 "돌판을 뒤집을 머리가 있다면 저렇게 되지 않았겠지."였다(...).] 가스파드에게 찾아온 묘한 통증은 예상대로 비가 온다는 신호였고 갑작스런 비에 불이 꺼져서~~[[클레멘타인|"얌마! 일어나!"]]~~ 당황하던 중 전화로 불렀던 선배인 어텀이 찾아왔다. 이후 방으로 들어가지만 할 일이 없어 화가 난 어텀에게 얻어맏게 된 가스파드 일행. 어텀은 비도 피할 수 있고 자연도 즐길 수 있는 원두막을 가리키고 이후 이야기는 (심야)편으로 이어진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45&weekday=thu|EP.44 산에 살어리랏다 (심야)]] 원래 취지는 비를 음악삼아 느긋하게 야외 정취를 느끼면서 먹자모드로 들어갈려고 했지만 술술 잘 풀릴리가 없었고 1차로 전구 폭발(폭발음이 FUC...아니겠지) 2차로 벌레들의 습격과 이에 대항한 로이드의 2차 킬라 본능으로 매운탕은 [[베어 그릴스|베어그릴국]]이 돼버리고(로이드에 의해 격추된 벌레들이 죄다 매운탕으로 떨어져서...) 3차로 씨(조차)없는 수박, 4차로 돌멩이 매운탕 등으로 쓰디쓴 절망만 맛보고 취침. 마지막 결정타로 비가 와도 야식집은 배달 해준다는 것에 결국 돌아가는 순간까지 로이드의 헤드락은 풀리지 않았다는 훈훈한(?) 결말.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46&weekday=thu|EP.45 개귀에 경읽기]] 부제는 '''신성불가침.''' ~~[[이교도]]들과 성전을 벌이는 이단심문관 산티아고의 이야기~~ 제목 그대로, 다른 이들보다 비교적 일찍 인생관을 확립한 산티아고가, 종교를 전도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벌어지는 소 귀, 아니, 개 귀에 경 읽는 이야기. 산티아고는 안그래도 고민이 많던 찰나에 등장한 종교인[* 조상얘기로 봐서 [[대순진리회]]로 추정된다.]과 서로 자기 할 이야기만 하며 열띈 설전(?)을 벌였지만, 결국 종교인이 날린 막타를 맞고 졌다고 한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핫산 유전터져쓰 놀고쳐머거쓰 10세는 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47&weekday=thu|EP.46 허세의 계절]] 부제는 '''허세를 부리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국민학교]] 고학년 시절, 당시 다니던 [[태권도]]장에서 엄청난 [[맷집]]을 선보이며 왠지 모를 자신감에 휩싸인 채 살고 있던 가스파드. 어느 날 그는 하교하던 중, [[로드킬]]당한 [[비둘기]]를 발견한다.[* 이때 심의를 위해 디노로 재현된건 압권...] 불쌍한 마음으로 비둘기의 주검을 바라보고 있는데, 국딩 저학년생들이 몰려왔다. 어린 동생들이 가스파드 형(오빠)를 우러러보자, 가스파드는 자기도 모르게 [[블리치|허세력이 폭발]]해 버려 그만… > '''"난... 이 깃털을 가져간다."''' > ("응? 형, 깃털은 왜? 모양도 다 헝클어졌잖아!!") > '''"후... 그래... 엉망이 돼 버렸지…''' > '''하지만 결국 우리 인간들이 이렇게 만들어 버린 건데…''' > '''사죄의 의미로 깃털 하나라도 남겨두고 싶어서."''' 라는 [[이말년씨리즈|시공간이 오그라드는]] 말을 했다. --네이버 웹툰 역사상 최고의 허세-- 그런데 역으로 이것이 국민학교 저학년생 꼬마들에게 제대로 먹혀, 꼬마들은 앞다투어 깃털을 줍다가 떨어진 게 없으니까 죽은 비둘기에게서 깃털을 마구 뽑아대는 고조 능욕까지 갔다. 결국 가스파드와 꼬마들은 '탈모 비둘기'를 땅에 묻게 되었다고. 가스파드의 이러한 행동과 이를 따라한 아이들은 아이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고, --[[비둘기]]는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이 가슴에! 이 깃털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한동안 가스파드는 부모들 사이에서 쫓겨 다녔다는 슬픈(?) 추억.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48&weekday=thu|EP.47 중화풍 신사]] 부제는 '''테이크아웃.'''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결국 먹고 살기 위함(?)이라는 것을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 에피소드. 일단은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에 비해 달라진 식생활과 [[게놈|계놈 프로젝트]]로 시작하며 전역 후 자주 모이지 못하는 멤버들을 소집하지 못하던 찰나 데릭의 누님분께서 결혼을 하시는 덕분에 얼떨결에 모이게 되면서부터 시작한다.--브금으로 [[프리티 우먼|프뤼리 워먼 워낑 다운 더 스뜨륏]]을 깔며 쥐색깔 아버지핏 정장을 단체로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그 후 데릭의 누님께서 하사하신 금일봉(?)으로 뒤풀이를 중국집 음식을 시켜먹으며 풀려...했는데 사장님의 [[나는 관대하다|관대한 커다란 손]]에 의해 창조된 쌍봉탕수[* 여담이지만 본 에피소드 덧글에 한 유저가 그 가게가 어디인지 안다면서 가게 이름을 언급했다. [[http://busanwhere.blog.me/110133632135|가게 명칭은 부산 태백관]]. 아닌게 아니라 당시 멤버들이 성인 남자 5명이었는데도 다 못먹은 이유가 있었다(...). 참고로, 가게 주인은 덕분에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졌다 한다(...).]를 다 먹지 못하고, 대짜 두개를 시켰다가[* 처음 나온 탕수육 한 그릇이 양이 너무 많아서 전원 사장님이 2인분을 한 그릇에 몰아준 걸로 착각했으나, 한그릇을 다 먹을 때쯤 사장님이 다음 그릇을 가져오셨다고(...)] 한 그릇은 [[소심지존 기열킹|당시 멤버들의 소심함]][[천원돌파 그렌라간|이 하늘을 찔렀던 덕분에]] 차마 포장해달라고는 말 못한 채 그냥 정장 앞주머니에 바리바리 싸들고 나왔다(...). 게다가 이런 양을 예상치 못하고 저녁때 먹으려고 예약을 해뒀던 횟집도 결국은 못먹고 포기했다...는 [[전설의 레전드(개그콘서트)|전설의 레전드]]. 그 와중에 데릭은 또 그걸 주머니에 바리바리 싸들고 나가려 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49&weekday=thu|EP. 48 영욕피자 본점]] 부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디노와 피자공장]].''' 이번 에피소드는 장사는 어렵다라는 것을 시작으로 삼아 전개되는 에피소드. 샘플 스토리(?)로 [[멍게]]머리를 한 핸드폰 가게 사장님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손님 유형의 다양함...을 설명하려 했으나 역시나 가스파드 일행이 그 타겟이 되었다. [[가스파드]]의 경우는 [[호구|점원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구입하는 스타일]], 삐에르는 [[다나와|이미 알아볼거 다 알아보고 꼼꼼히 따져서 구매하는 스타일]], 산티아고는 [[그런 거 없다|그런 거 없이]] [[진상|'난 스펙이고 자시고 그런거 모르겠고 어쨌든 사기치면 죽는다'며 그냥 무대뽀식으로 몰아붙이는 스타일]]이었다.--본 예시는 실제 모델이 된 인물들의 습성을 200%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메인 에피소드는 디노 형의 어머님과 함께 피자집을 운영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인트로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장사는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에피소드다. [[진상]] 손님 및 [[어르신#s-4|어르신]]을 상대로 매상을 올리는 등 한가하면서도 바쁜 애매한 나날을 보내던 도중,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이브(?)]]가 되자 밀려드는 주문에 허덕이게 되었고, 디노의 경우는 이 많은 주문을 한꺼번에 처리하기엔 너무 시간이 촉박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반면, 디노의 어머님의 경우는 '''30분 안에 모든 주문 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센쥬 하시라마#s-4.8|선법 목둔 진수천수]]를 시전하시어 모든 주문을 소화해 낸다(...). 결국 그 많은 주문을 받고 나서 평소매출의 3배에 달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새하얗게 태워버렸으나]] 디노는 그날 밤 피자에 시달리는 꿈을 꿨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날 당일에는 더욱 더 주문이 쇄도할 줄 알고 디노 형의 아버님과 함께 비번인 디노 형도 같이 재료를 공수하기 위해 투입되고 [[그러나 이 사진이|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나 정작 당일날에는 주문이 코빼기도 안보였다는 슬픈 이야기였다.]] 여담으로 sid (pjsk****)이란 분(...)이 리플에 "제가 베플된다면 홍대앞에서 팬티만입고 셔플댄스 추겠습니다. 물론 안되겠지만 ㅋㅋ"이라고 적었다가 베플(!)그것도 1위가 되어 있는데 과연 정말로 홍대앞에서 팬티바람에 셔플댄스 추었는지는 확인요망(...).~~했으면 뉴스나 SNS에 나왔을테니 안한걸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50&weekday=thu|EP. 49 모닝콜]] 부제는 '''창문을 열어다오.''' ~~46화 비둘기의 복수, 머리에 똥 맞는 에피소드가 기대된다.~~ 일단 가스파드는 한번 잠을 깨버리면 다시 잠 못드는 체질이란 것이 밝혀졌고 그에 관한 에피소드인데 언제부터인가 창가에서 새벽 즈음에 찾아와서 울어대는 비둘기 탓에 몇날 며칠을 수면부족으로 고생하다가 결국은 낮에 자고 밤에 일하고 있다는 비둘기와 현피떠서 져버린 이야기. 그런데 [[전자오락수호대]]에 [[전서구(전자오락수호대)|또 등장했다.]] ~~비둘긴 돌아오는거야!~~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51&weekday=thu|EP. 50 회장님 영원하라]] 부제는 '''[[왕좌의 게임]].''' 가스파드의 대학시절, 조과제가 대충 어떻게 돌아갔는지 알 수 있었다.~~그래도 프리라이더는 없는게 어디야~~ 고등학교 시절 서울로 대학을 간 매튜라는 친구에게 10년만의 복수에 성공한다. 가스파드의 고등학교 동창 모임이 회장 선출과정에 있어서 얼마나 민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를 알 수 있었는데, 급속탄핵과 회장추대 사유들의 설득력에 치를 떨게 되는 화. 이때마다 '이 우매한 프롤레타리아놈들', '탄압과 폭정의 완전개방을 약속하지', '네돔들 덕분에 제대가 전혀 기다려지지 않았다.' 라며 화를 내는 피에르는 덤. 추가로 동창모임의 공식 포오-즈를 알 수 있는 유익한 화였다. 건강의 적신호로 인해서 2주간의 휴식기를 갖고자 함을 공지하였는데, 무슨 이유인지--EP.32가 부메랑으로-- --[[권상우|약빤 휴재는 돌아오는거야!]]-- 독자들은 기대감에 불타오르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작가의 말에는 '다음주에 또 간단히 근황 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한 것으로 봐서 댓글에서도 분위기가 휴재(1)로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있었는데...]]] 여담으로 피에르가 닭으로 나와선 탄핵을 당하는 전개 때문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왠지 모르게 다시 주목받고 있는 에피소드이다. ~~미래예지~~ ~~닭을 탄핵시키는 만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